수원시 인터넷신문 기사들에 따르면 2013년 9월 행궁동 일대에서는 ‘생태교통 수원 2013’이 열렸고, 차 없는 마을 실험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당시 행궁동 거리는 단순한 주거 골목을 넘어 전국적 관심을 받는 도시 실험 무대로 떠올랐다.
이 행사는 오늘날 행리단길과 행궁동이 보행 중심의 체류형 거리로 읽히는 배경 가운데 하나로 자주 언급된다. 거리 풍경 자체가 축제와 도시정책의 무대가 되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연대기에서는 2013년을 행궁동 골목이 생활권에서 도시 이벤트 공간으로 인식 전환을 시작한 해로 기록할 수 있다.
근거: 수원시 인터넷신문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생태교통 수원2013’, ‘벌써 5년이 지났나? 생태교통 수원 2013’ 기사.